IPO : Initial Public Offer_소개편

안녕하세요. :)

배당 줍는 다람쥐입니다.

 

오늘은 IPO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IPO란 Initial Public Offer의 약자로, 기업이 최초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하고,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코스닥이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지 않은 비상장기업이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외부 투자자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을 뜻합니다.

 

상장 : 거래소에 주식을 등록하는 과정을 의미하고, 상장에는 크게 신규상장, 재상장, 추가 상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IPO는 신규상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기업들이 왜 IPO를 하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그건 바로, IPO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혜택과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장점은 대규모 자금조달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어 회사의 자본이 생기고,

주식을 발행하여, 여유 자본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사업이나, 자금이 필요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홍보 효과입니다.

 

출처 : https://pixabay.com

IPO 심사를 통과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기 때문에,

통과만 한다면, 기업이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임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평판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세번째 장점은 개인 투자자의 투자금 회수 입니다.

출처 : https://pixabay.com

비상장 기업의 경우, 개인은 장외거래를 통해서 기업에 투자를 했었기 때문에,

주식을 매매하는 부분이 불편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개 시장에서는 이러한 불편한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빠르게 주식을 사고 파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IPO와 관련해서는, 단점도 있고, 절차나 요건들도 많이 존재하지만, 저는 개인 투자자인만큼
필요한 부분들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IPO에 대해서 더 깊게 알고 싶으시다면,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배당 줍는 다람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