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기본편
[미국주식_기본편] 펀더멘탈 - 주가배율/성장성 지표/안정성 지표
배당 줍는 다람쥐
2021. 9.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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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당 줍는 다람쥐 입니다.
해당 페이지는 개인적인 공부를 정리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주관적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펀더멘탈이란
- 기업의 현 상태를 알 수 있는 객관적 지표를 의미한다.
- 펀더멘탈 분석으로는 주가배율, 성장성 지표, 안정성 지표가 주로 사용된다.
주가수익배율
- PER, P/E Ratio
- 주가 대비 1주당 순이익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
- 예를 들어, PER = 10이라고 하면, 순이익 성장이 없다고 가정하고, 투자 원금을 회수하는데, 10년이 걸린다는 이야기
- 기본적으로 배당주는 PER가 낮은 편이고, 성장주의 경우, PER가 높은 편이다.
- 왜냐하면, 배당주는 사람들의 생각에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하기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는 상태에서 순이익 동안 매년 비슷하기 때문이다.
- 반대로, 성장주의 경우, 앞으로 순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리기 때문에, PER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성장성 지표
매출 성장률
- 매출이 성장한 크기를 보여주는 지표
- 성장 초기에 있는 기업들은 확장을 위한 투자 때문에 순이익이 많이 나올 수 없음.
- 그러므로, 매출 성장률로 기업의 성장성을 확인 하는 것이 바람직함.
이익 성장률
- 이익의 성장한 크기를 보여주는 지표
-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루고 난 기업은 더이상 매출 성장률이 크게 늘지 않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이익 성장률을 높이려고 한다.
- 따라서, 해당 부분을 유의깊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안정성 지표
부채 비율
- 기업이 현재 규모에 비해 빚을 얼마나 끌어다 쓰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
- 대체로, 200% 이내는 안정권, 200 ~ 400%는 보통, 400%를 넘어가면 위험 수위로 판단
- 물론, 산업에 따라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렌트 산업, 항공 산업 등등
유동 비율
- 유동은 만기가 현시점에서 1년 이내인 상태를 말함.
- 유동 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을 의미
- 유동 부채는 1년 이내에 갚아야할 빚을 의미
- 따라서, 유동 비율은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1년 만기 빚을 갚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지표
- 항상, 100% 이상을 유지해야 된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기에 기업은 신뢰가 생명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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